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장 기록인 12회 연속 출전이라는 위업을 이어간다.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하의 아시안컵 참사 이후, 2002년 4강 신화의 주장이었던 홍명보 감독이 다시 키를 잡았다. 33세 주장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속도를 유지한 채 팀을 이끈다. 창의력의 엔진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유럽 정상급 센터백이다. A조에서 대한민국은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만난다. 16강 진출이 최저선이며, 손흥민이 부상 없이 유지되고 홍명보의 전술적 규율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더 멀리 갈 잠재력이 있다.